|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WVC테솔이 테솔(TESOL) 수료 과정에 이어 미국 뉴욕주립대(SUNY)의 Diploma & Bachelor Degree 과정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정은 2024년 1월 학기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수강생 등록을 받고 있다.

뉴욕주립대는 1846년 설립되어 1948년 국공립 대학으로 통합된 SUNY 시스템을 운영하며, 64개 캠퍼스와 46만 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미국 최대 규모의 대학이다.

특히 의대, 법대, 패션, 공학, 인문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강력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명문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온라인 학위 과정은 15년 이상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편리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내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WVC테솔 한국 사무소는 뉴욕주립대와의 독점 계약을 통해 테솔 수료자와 관련 지원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어, 초등, 특수, 청소년 교육 등 다양한 전공을 포함한 교육 관련 학위 과정은 교육공학, 교육행정, 연구방법론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미국 로컬 학생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경험할 수 있다.

WVC테솔은 12월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한국 코디네이터와 미국 입학 담당자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학위 취득을 돕고 있다.

미국 뉴욕주립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귀국한 유학생들이 한국에서도 학위를 무리 없이 취득할 수 있도록 더욱 편리하게 진화되었다.

모든 서류는 미국에서 발행되며, 총장 및 아카데믹 디렉터 명의로 제공되는 원본은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마지막 학기나 원하는 학기는 미국에서 직접 수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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