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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C 테솔자격증, 수강생 영어학원 창업 작년대비 2배↑
작성일 2024-09-19 작성자 조회수 2,619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WVC가 테솔자격증을 수료한 수강생들 중 영어학원 창업자 비율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영어교습소, 영어공부방 등 소규모 학원 창업비율이 늘었다고 전했다.

WVC테솔은 미국 주립대학교 과정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수강생들의 40.7%는 취업을 위해 공부하며
32.4%는 창업준비, 11.6%는 자녀교육, 나머지 15.3%는 자기개발로 취득하고 있다.
창업준비 비율은 작년대비 약1.8배정도 늘었다.

수강생 A씨는 “수원에서 영어학원을 오픈하려다보니 테솔자격증이 있어야 도움이 될 것 같아 공부를 시작했다.
WVC테솔이 영어교육의 기초부터 레슨플랜까지 배울 수 있어 개념정리가 완벽하게 되었고
창업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마케팅 및 홍보 효과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테솔(TESOL) 공부 시작하기 전에 본인의 영어실력과 상황을 먼저 파악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기간 계획을 어떻게 세울지를 정하는 단계이다.

해당 대학에서는 무료 레벨테스트를 통해 학습 방향, 목표 기간, 실천 등의 계획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합격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한국 수강생들에게 영어교육뿐 아니라 창업지원, 어린이 영어교육 TEC 무료 수강권,
합격 후 평생 무제한 수강, 교재 무료 제공으로 취업과 창업을 위한 노력을 박차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